1970년대 생산된 Yamaha Vintage인 Super R'n Roller 500중고품이며 최상위모델임과 동시에 라지헤드의 스펙을 갖고 있는 희소아이템입니다.

 로고데칼데미지와 부분적인 Scratch,Dent등이 존재하는 B-급의 상태이지만 영화 "즐거운 인생"의 등장 기타를 판매하고 기술적인 부분을 지원한  저희샵에서 리플렛팅와 본너트교체, 노후된 포텐셔미터등 소모품 교체,그리고 전체셑업이 이루어진 상품입니다.

프렛상태 100%입니다.

 더기타는 지금까지 국내에 3000대이상의 수입중고악기를 판매해왔으며 기술력확보를 위해 BFTS,해외연수등에 아낌없는 투자후 자체 A/S와 제조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렉기타를 뛰어넘어 Martin,Taylor,그외 하이엔드 어쿠스틱기타의 Repair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Taylor본사의 지정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취급악기구입에 안심하시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립니다.)

70년대 Fender와 비교해도 좋을 정도의 수준높은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는 상품이며 이유는 당시의 기타제작환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Matsumoto O.E.M환경의 당시일본내 악기개발환경은 치열하면서도 미국악기에 가까운 퀄리티를 위하여 아낌없는 투자가 시작된 시기입니다.

  원석을 사용한 보빈과 충분한 건조과정을 거친 목재의 선택, 미국빌더들의 초청감수를 비롯하여 Yamaha라는 거대조직의 자본력으로 충분한 기술력을 선보였던 시기입니다.

 100만원이 넘는 Made in korea일렉제품이 출시되는 현재, 프로페셔날악기의 용도로 손색이 없는 일본빈티지들을 입수해 보시면 많은 교훈을 주리라 생각되는 취지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더기타에서는 지금껏 그래했듯이 악기를 사랑하는 기본 마인드를 주축으로  악기의 진실은 변할 수 없다는 판매모토를 추구하겠습니다.

현재 개인장터에서 구입하신 분들의 피해가 속출하여 수리점에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러스로드상태나,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들을 무시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쉽게 생각하는 개인거래와 A/S가 가능한 상점거래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기타와 어쿠스틱기타는 아주 위험한 거래품목입니다.

 SC와 트레몰로핸들이 부속합니다.